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전 요료법을 11개월가량 했고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전 요료법 하며 89에서 63까지 요요없이
살을뺐고 요료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지금 골절중인데도 요요조차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다리 골절로인해 요료법을 제대로
못했고 영양제만먹고있습니다
요료법을 11개월만에 중단한 상태입니다
여러분은 궁금하시겠지요 왜 중단했는지
요료법이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좋을수도있고
안좋을수도 있다는게 저에 생각입니다
요료법은 어떨때는 좋고 어떨때는 안좋습니다
요료법할때 먹고 바로 누우면 역류성식도염유발
하는거같습니다 제가 이런말해서 님들은 놀랐겠지요
그렇다고 요료법이 안좋은것은 아닙니다
요료법은 빈뇨 어지럼증 잇몸질환에 정말좋습니다
불면증에도 너무좋습니다
하지만 공황장애에 경우 발작을 더심하게하는것
같습니다 전 작년부터 공황장애를 앓았는데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다리골절전에 커피마시고 지쳐서 요료법했고
그뒤로 살살 머리어지럽고 아프더니
요료법하고나서 4시간만에 마비오면서
응급실 실려갔습니다 제가 공황장애에 실려갔을때
죄송합니다 요료법한뒤 발작 일어났습니다
여러분 실망하셨겠지요 제가 이런말해서요
전 발작이 오는날마다 요료법을 실행하고
나서 얼마뒤에 발작이 온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골절로 화장실에 컵가져가는것도
힘들고 골절인데 공황발작까지 하면 답이없을거같아서
요료법을 끊었습니다 근데 왠걸
더이상 발작 안합니다 너무충격입니다
밤마다 역류해서 가슴이 뜨거운것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런말 전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지금 현재는 종합영양제먹고 음양식사법하고있습니다
님들한테도 도움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