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료법 11개월하다가
갑자기 손떨림이나 저림증상도있고 공황장애까지
있어서 물론 요료법때문에 공황장애가
생긴건 아니고 공황장애있는 도중에
요료법을 시작한겁니다
계속 요료법실천 하다가
골절까지와버려서 중단했다가 다시시작합니다
이유는 골절 10주차가 되어도 제대로걷지도못하고
염증까지생겨버렸고
저한테는 진통제가 안통해서입니다
제가 진통제알레르기가있고 먹어도 알레르기
주사로 진통제 맞아도 알레르기를 일으킵니다
얼마나 민감한 편이냐면 프로폴리스먹어도
편도가 부어오르면서 알레르기 일으킵니다
심지어 진통제 알레르기로인해 숨못쉬면서
고열에 죽을뻔했습니다
이렇다보니 이리저리 방법 찾다가
오랜만에 요료법을 다시해볼까해서입니다
지금 발이어떤상황이냐면
일단 깁스는 4주만에 빼주셨지만
심한 염증과 통증으로인해 8주까지 못걷다가
겨우 집안에서 10분씩 걷게되었는데
운동화는아직못신습니다 통증심해서요
오늘은 겨우밖에나갔다왔더니 통증이 더심해졌고
발이 엄청부우면서 아예 걷지도못하게되어서
다시시작했습니다
일단 지금 한잔 마셨는데 갑자기 눈이 번쩍번쩍
하고 핸드폰바라보는것도 너무눈부시고
힘드네요
발도 찌릿하면서요
아직먹은지 1시간도 안됐습니다
하지만 궁금하신분들도있어서
글써서 올립니다 참고로 요료법하시는분들은
요료먹고 바로 눕지마세요 역류성식도염옵니다
파이팅